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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프로덕트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결국 폐기되는 과정을 벗어날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고객 문제 스택 순위" 제안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 스트라이프 그리고 트위터, 구글, 야후 등에서 PM으로 근무하고, 스타트업 신에서 여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는 'Shreyas Doshi' 가 2021년 X (ex-Twitter) 에 포스팅했던 "고객 문제 스택 순위” (Customer Problems Stack Rank, CPSR) 트윗을 뒤늦게 보고 재미있어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Shreyas가 제안한 방법은 모든 아이디어에 적용가능한 내용은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B2B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평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커리어가 B2B 중심이신 분이셔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유저의 문제가 과연 중요한 문제인지는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는 키 메세지는 아이디에이션 단계에서 항상 통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original post: https://x.com/shreyas/status/1376037565057261571?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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