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만나기 두려운 이유는 사실 내 생각이 틀릴까봐 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잘 알다시피 처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막 기분이 좋다가 순간 시간이 지나면 별로일까? 라는 고민에 금방 두려워 집니다.

요즘 여러 글을 보고 수업을 들으며 생각한건 

어차피 첫 아이템 지금 생각한 아이디어는 실패한다.

그렇기에 빠르게 실행하고 행동하고 물어보며 수정해 나아가는 그 과정 자체가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지 단순 유레카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저는 아이디어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질문하고 사용자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고민한 아이템의 단점 장점 모두 고객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거나 더 단순하게 생각하기에 최대한 많이 물어보고 분석하고 고쳐 나아가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