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 커뮤니티 grogru(그로그루)' 의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유정입니다. 
 

그로그루 운영에 참여한 것은 올해 4월로 사실 합류하게 된지는 거의 6개월이 지나왔네요. 

많은 멋진 일들을 함께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고 싶은 다양한 분들과 주제를 가진 또는 랜덤한 커피챗을 하기도 했고, 성수동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유니콘 메이커스 네트워킹 행사 등등.. 글에서 전부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https://grogru.co.kr/ -> 여기에서 사진을 포함한 지난 여정(자랑)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은 현재 350명이 넘는 카톡방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들이 상시로 업무에 대한 고민 혹은 성장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죠. 


6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운영진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커뮤니티의 운영과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회의를 매주, 때로는 한주에 두번 이상 미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사한 아이디어들이 실현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준비 중에 있는 프로그램은 "별일 없이 살기 위한 워크샵"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