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인싸들’의 축제…3년 만에 돌아온 ‘버닝맨’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대명사라고 생각되어 지는 실리콘밸리의 축제가 있다는 기사를 처음 접하고 읽다 보니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드립니다!
요약: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버닝맨은 실험 정신으로 똘똘 뭉친 기업가들과 예술가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1년에 단 1주일,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지구상 가장 유명한 축제이지만 버닝맨 주최 측은 ‘축제’라는 표현을 거부한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상업적인 축제와 달리 버닝맨은 기업의 스폰서십 참여가 원천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버닝맨에서는 기본적으로 ‘금전을 통한 모든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버닝맨이 펼쳐지는 1주일 동안 버너들은 사막 위 가상의 도시인 ‘블랙록시티’에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간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먹을 것, 잠잘 것, 입을 것 등 모든 것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버닝맨에 다녀온 지인한테 들었는데 정말 천재들도 많이 오고, 너무 자유로운 나머지 콘돔을 미친듯이 많이 쓴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렇다면 물물교환의 코인처럼 쓰였을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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