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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OMG"는 스포티파이에서 얼마나 벌었을까?
한국 음악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면서 케이팝 뿐 아니라 다수의 한국 레이블들은 국내 수익보다 해외, 특히 미국에서의 수익이 더 중요해졌다. 빌보드나 NME 같은 영어권 미디어를 통한 PR/마케팅이 중요해진 것도 같은 이유다. 이런 관점에서 음악 스트리밍 로열티 계산기는 꽤 유용한 도구가 될 것 같다.
https://www.manatt.com/music-streaming-royalty-calculator
음악 스트리밍 로열티 계산기는 미국의 음악 산업 전문 법무/컨설팅 회사인 매나트, 펠프스 앤 필립스(Manatt, Phelps & Phillips)가 제작했다. 이 회사가 직접 음원 로열티를 지급하는 기업들로부터 수집한 미국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빌보드PRO의 10월 30일 기사) 단, 추정치라는 것을 참고할 것.
이 계산기는 미국 기준으로, 창작자와 권리 보유자가 스트리밍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보여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총 스트림 수를 넣으면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 총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고, 또한 전체 금액에서 Sound Recording, Mechanical, Performance 3개 항목 당 얼마의 수익을 배분하는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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