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발명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발명대회에도 참여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발명을 배운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찌보면 창의성의 영역인 발명을 배운다?라는게 이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결국 발명도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이며,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방법론적인 것을 배우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점점 창의력에 대한 가치가 중요해지고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교육 시스템이 조금 변화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 발명이라는 행동을 하기 위한 사고방식과 방법론들을 배운다고 느껴집니다.
2. 발명, 창의력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고 요구될만한 가치를 가진 특성으로 인식되기 때문이겠습니다. 발명보다는 창의력이 좀 더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특성인 것 같구요.

1번 발명을 배운다고 하면
아이들한테 아이디어 구체화 하는법, 특허 검색하는 법 정도 가르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번 발명 대회가 늘어나는 이유는
일본 반도체 원자재 수출금지 이후 필요성이 대두된 원천기술 문제 때문에 정부지원금이 많아져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