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창업과 학업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원 진학과 창업이라는 두 가지의 진로를 모두 고민하고 있으나,
몇 달 전에는 창업으로 거의 진로를 단일화하여 목표를 이루어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지원 사업 탈락 및 공모던 탈락으로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제가 너무 성급한 마음으로 창업에 접근한 것인지, 이럴 때 일수록 사업화하려는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을 확고히 하고, 기초를 다져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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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불편함을 해결할 때 까지

댓글 1
저와 같네요! 저도 처음에는 자신감 뿜뿜으로 시작해서 국가지원 사업 두개 붙었는데 점점 멘토분들과 지원사업에서의 성과가 단 하나도 없어지게되더라구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번아웃도 오게 됐는데,,, 내 아이템 내가 안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피보팅, 가설 검증을 통한 사업 철회 당연히 중요 하지만! 또 사업을 할거라면 되는 만큼 올라 가보고 내려오는 것도 좋은경험인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올라 갔던 만큼은 쉽게 가니까!

공모전 및 지원 사업 탈락은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 때문일 수 있어요 그래도 열심히 되는대로 해봅시다 기초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고 확신 갖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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