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마케팅 #운영 #기타
First 9/1000 첫 결제를 만들어내다.

영어 회화 클래스 플랫폼으로 피봇을 하고 나서 프리토타입을 거쳐 지난주 부터 본격적으로 MVP를 론칭하였습니다. 론칭 후 일주일 동안의 인사이트를 정리해봤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영어 회화 학습은 무엇일까요?

비즈니스 회화 모임, 스터디, 쉐도잉, 클래스? 테스트 해보기 전까지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무도 지갑을 열지 않을 콘텐츠를 만들고 세팅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직접 물어보는 방법 밖에 없죠.
 

"영어 회화를 어떻게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하루 이내에 조건에 맞는 클래스를 찾아냈습니다. 없다면 직접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도 없는 상태의 콘텐츠 썸네일만 만든 상태로 구매를 요청해봤어요.

결제가 완료된 경우에만 클래스의 상세페이지와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플랫폼에 업로드 했습니다. 소재 자체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할만큼의 강한 니즈를 가진 고객 중심으로 초기 유저를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7명 중 6명이 결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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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종 옹알(저스트세이잇)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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