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PT-6이 Chat 모드로 들어왔다.
그러나 품질이 무료 모드보다 약간 좋아졌을 뿐, 기존에 유료 서비스로 쓰던 5.6에 비하면 피부로 와닿을 만큼 품질이 떨어졌다.
최근 체감되는 성능 향상은 정답 검증이 쉬운 코딩·수학·과학 영역에서 훨씬 선명하게 나타난다.
즉, 벤치마크는 특수 영역에 국한되어 있다는 게 일반적일 것 같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이야기하는 건 일부에 불과하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인해 AI 업체들의 전략이 달라졌다고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그러나 파워 유저들이 이걸 사용할 명분이 사라지고 있다.
글쓰기, 기획 등 비정형 분야에서는 그저 단순 요약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GPT-6에 대한 불만은 커뮤니티 등에서 많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제 구글의 제미나이가 UI를 바꾸면서 질문에 따라 모델 선택과 추론을 결정하는 AUTO 라우팅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실제 결과는 거의 경량 모델로 대답을 몰아가고 있다. 심지어 프로 이용자라는 유료 사용자들의 질문마저도 무료 사용자 수준으로 처리하여, 거의 쓰레기 같은 대답이나 질문을 요약하는 정도의 수준만 나오고 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업체들은 이런 정책을 실시하는가?
단기간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인가?
시장을 이끌어가던 파워 유저들의 불만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해지, 그리고 쓰레기 같은 결과물.
이러면 과연 AI를 써야 할 필요성이 있는가?
단순 문서 요약기 수준이라면 말이다.
제미나이의 추론 능력은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제 안정성과 품질의 하단선이 무너졌다.
과연 얼마나 이 정책을 계속 유지할지는 모르겠다.
일반 사용자를 얼마나 무시하는 정책인지 스스로도 알고 있겠지만 말이다.
이 정도 품질이라면 AI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라이트 유저는 모르고 사용할 수도 있지만, 기대 이하의 품질은 브랜드 가치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온다.
여러분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거의 기만적 행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미나이는 도저히 사용 못 할 수준이고, ChatGPT는 6 버전이 아닌 5.6 버전을 사용 중이지만, 5.6의 품질조차 떨어져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5.6은 어느 정도 필요성을 느껴서 사용 중입니다.
아직 이런 글이 없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런 글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AI의 발전은 지금 코딩, 수학 등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분야에서만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Chat 분야에서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AI활용에 대해서 추가적인 정말 좋은 글을 쓰고 거의 만들어져 있어서
( 대화창에서 유효한 맥락은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활성 맥락에서 빠진 정보를 다시 불러오는 법
예전에는 컨텍스트를 최대한 많이 유지하려 했다면, 이제는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맥락만 다시 활성화하면 된다.
), 올릴려다가 제미나이 사태가 일어나서 중단하고 그냥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올리는게 의미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