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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3천개의 시대, 오프라인 경험을 브랜드 IP로 만드는 방법
올해 7월, 한 브랜드가 사무용 의자로 레이스를 열었습니다.
장소는 매장도, 팝업 공간도 아닌 평택의 제조공장이었습니다.
또 다른 브랜드는 문래동의 작은 바에서 시작한 행사를 페스티벌까지 확장하며 해마다 다시 열고 있습니다.
형식은 매번 달라졌지만 이름은 5년째 그대로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3천여 개의 팝업이 문을 열었습니다. 목적도 형태도 제각각이죠.
그중에는 한 번의 프로젝트를 끝으로 활동을 멈추는 브랜드가 있고,
앞선 두 사례처럼 해마다 시도를 넓혀가며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같은 시장, 비슷한 예산과 고민에서 출발했는데 왜 결과는 갈릴까요.
11년 동안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순간을 만들어온 저희 스위트스팟이 오래 품어온 질문이기도 합니다.
한 번의 오프라인 경험은 어떻게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경험은 어떻게 하면 브랜드의 IP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두 브랜드, 시디즈와 메이커스 마크의 담당자를 직접 모셨습니다.
8월 25일 저녁, 그 답을 여러분과 함께 확인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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