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인연을 지인의 친구 등 오프라인 모임이나 공간에서 만났었습니다.

2.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플을 통한 소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만 주로 소통하다보니 누군지 모르는 낯선 사람과의 소통에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신뢰도나 재미의 요소가 확실하다면 저같은 사람들도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결혼정보회사나 데이팅앱은 (최근 아만다 이슈도 그렇고) 허수가 있다는 인식이 주변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프라인 모임이나 소셜미디어 커뮤니티를 통해 인연을 찾는 경우를 왕왕 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남편을 페이스북 글쓰기 그룹에서 만났습니다 ㅎㅎㅎ)

이미 기존에 있던 데이트 어플 경험상 그리고 대한민국 정서상 너무 가벼운 만남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이 어플을 통해 애인을 만났다 라고 말하긴 힘든거 같아요. 실제로 해외에선 틴더를 통해 애인뿐만 아니라 진짜 친구도 많이 만들죠. 일단 아만다, 동네친구 등등 소개팅 어플이 많은데 이런 어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 페이스북(요즘은 메타라고 하나요?)

2. 결혼하고 애들 키우다 보니 그런 앱에 별로 관심이 없네요.ㅋㅋㅋ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동아리나 친구소개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소개팅앱을 이용해봤는데 아얘 생판 모르는 남이다보니 직접 만나기가 꺼려지더라구요ㅠ
그리고 한 번 온라인에서 만난 분을 직접 만난 적이 있었는데 사진이랑 좀 달라서 많이 당황했어요.
그런 게 좀 불편했던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