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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메일 한 통이 연 44억 원… AI PR 스타트업 ‘클립북’, 마크 큐반에 시드 유치(AMEET분석)
창업자 애덤 조셉, 유명 투자자 5명에 제안서… 큐반과 연결돼 300만 달러 확보
📰 AMEET 뉴스|2025.12.08 04:35
AI PR 스타트업 클립북(Clipbook)이 콜드 이메일 한 통을 계기로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으로부터 300만 달러(약 44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12월 2일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클립북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업의 홍보·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 업체다.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애덤 조셉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조셉 CEO는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자금 조달 필요성을 느꼈고, 유명 투자자 5명에게 투자 제안서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마크 큐반에게 보낸 콜드 메일이 답장을 이끌어내며 대화가 시작됐고, 이후 협의가 속도를 냈다.
투자자로 나선 마크 큐반은 브로드캐스트닷컴 공동창업자로 알려진 미국의 대표적 억만장자다.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도 과감히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로 이름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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