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운영 #프로덕트
1. 앞으로의 방향

나는 창업을 결심한 새싹 대표이다. 새싹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sprout 도 아니고 seed 수준. 

한 달 전,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하였고 가장 좋은 시너지가 났던 팀원들을 모아서 창업을 해보자, 뜻을 다졌었다. 협업에 있어서 가장 손발이 잘 맞는 5명이었기에 모두 흔쾌히 내 제안에 응해주었다. R&D 인력도 한 명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내 지인을 섭외하였고, 우린 총 6명 인원의 초기 창업 팀을 이루었다.

우리가 아이템을 잘 찾는다면? 그 이후는 탄탄대로일 것이라 생각했다. 
자, 그렇다면 아이템을 찾아보기로 한다. 매일 매일 스크럼을 진행하자.
기존에 개발했던 아이템을 피봇하여 되살릴 방법도 찾아보고,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아이템도 찾아보고, 
일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템도 찾아보고,
최신 논문을 서칭, 최신 AI 트렌드도 파악을 해본 우리였다. 

1달이 지난 지금, 매일 매일 진행하던 스크럼이 잠정 중단되고, 팀원들에게 일을 멈추라고 하였다. 나의 결정이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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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원 숙명여자대학교 ·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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