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면, 일반적으로 4~5일이 지나면 노출도가 깎인다.

2. 이 말인즉슨, 영상 업로드 주기를 1주일에 1회로 잡는 것이 아니라, 4~5일에 한 번씩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3. 유튜버 입장에서 만약 5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노출도가 살아 있으면, 영상을 올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4. 하지만 구글 입장에선,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공급되어 거기에 광고를 붙여야 하기 때문에, 4~5일이 지나면 노출도가 깎이는 구조로 세팅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5. 이렇게 4~5일 지나고 노출도가 감소하는 것은, 썸네일을 교체했을 때도 알 수 있다.

6. 요즘은 썸네일 A/B 테스트를 많이 하지만, A/B 테스트를 한 이후에도 업로드 후 2~3일 지나면 노출도가 깎이는 영상들이 많다. 즉, 이때 썸네일을 한 번 더 교체해서 영상의 노출도를 끌어올리자.

7. 썸네일은 한 번만 바꾸는 것보다, 5일 안에 2~3번 바꿔서 최적화하는 걸 추천한다.

8. 당연히 업로드 직후, 1시간 동안 모니터링해서 조회수 순위가 8위~10위면, 그 즉시 썸네일을 교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