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데믹 때 해외여행이 막히자 국내 캠핑과 시골 여행, 섬 여행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심지어 낚시도 섬 낚시가 유행했고, 전통시장 콘텐츠가 뜬 것도 같은 맥락이며, 집에 갇혀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콘텐츠도 폭증했다.

2. 2021년 중반 잠시 코로나가 약해지면서 해외여행이 풀렸을 때, 곽튜브의 러시아 세계여행 1화가 정확히 2021년 7월 6일에 올라와 조회수 353만 회를 기록했다.

3. ‘경기 불황’이 계속되자 크루즈가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가성비 테마파크'로 재조명받아 크루즈 여행 조회수가 폭증했다. 살림/리빙 카테고리는 다이소와 코스트코가 기본이 되었고, 패션 카테고리에서도 기본템 중심의 가성비 브랜드가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끈다.

4. 2022년 4월 엔데믹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자, 그동안 참았던 사람들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로 몰렸다. '소울리스좌'의 영상이은2022년 4월 4일에 올라왔고, 단순히 영혼 없는 캐릭터때문에 뜬 것이 아니라는 뜻(조회수 3,1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