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트렌드
컬리가 기능이 아닌 취향을 다시 강조하는 건

그래야 손쉽게 카테고리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design by 슝슝 (w/ChatGPT)

 

아래 글은 2025년 11월 05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사라진 럭셔리, 채워진 큐레이션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현장을 다시 찾았는데, 달라진 점이 단번에 느껴졌어요. 이중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뷰티컬리가 ‘럭셔리’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뷰티컬리는 론칭 때부터 프리미엄 이미지를 추구했습니다. 전략 자체가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긴다”였고, 실제로 작년 ‘컬리뷰티페스타 2024’의 주제도 ‘럭셔리’였죠. 컬리가 새롭게 정의한 럭셔리를 경험시키겠다며 ‘프레스티지관’을 아예 별도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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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트렌드라이트 · 전략 기획자

'사고 파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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