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렉스입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죠스(Jeff Bezos)의 1997년 주주서한 중 일부를 발췌해 번역했습니다.

베죠스가 어떤 태도로 사업에 임하고 있는지,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는지를 다룬 글인데요.

멋지다고 생각한 건 이 원칙을 실제로 고수하면서 오랜기간 경영했다는 점입니다.

정말로 고객 경험에 집착하고(저렴한 가격, 방대한 상품, 편리한 배송),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긴 AWS) 했으니까요.

이번 글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뉴스레터를 만들었습니다.

실리콘밸리 대가들의 에세이와 인터뷰를 번역한 글을 매주 수요일 저녁에 받아보실 수 있어요 :)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쓸모 있는" 글만을 보내드린다는 것이에요. 

어떤 경우에도 읽는 분들의 "시간을 빼앗는" 글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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