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팀빌딩 #마인드셋 #기타
서비스 홍보 배너 메고 다닌 썰 (쪽팔림은 한순간)

하체 자랑 중

봄봄을 운영할 적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서비스를 홍보하는 매너를 메고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벌써 2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왜 배너를 메고 다녔는지 그때 감정은 어땠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왜 그만두었는지 등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배너를 메고 다니게 된 이유

1. (운이 좋다면) 저비용 고효율 바이럴 마케팅

어떻게 하면 돈을 쓰지 않고도 유저를 모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여러 스타트업들의 사례도 찾아보고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21년 1월 즈음 엄청난 폭설이 내렸고 길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타는 분들의 영상이 엄청나게 바이럴 됐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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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정열 님의 글 조회수가 500을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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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감 백배 정말 잘 봤습니다 성함 만큼이나 엄청난 정열적인 열정적인 대표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존경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ㅠㅠ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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