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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메트릭스를 사용하지 않을까?
| 지표로 실행하는 그로스 마케팅 2장 : 한국 기업에서 그로스 해킹이 어려운 이유 편을 놓쳤다면?

이 아티클은 10장으로 이어지는 <지표로 실행하는 그로스 마케팅> 연재 시리즈의 3장입니다.
위 시리즈에서는 감에 의존한 마케팅이 아닌, 지표로 메트릭스를 개선하며 성장의 길을 설계하는 법을 다룹니다.
앞장에서 한국 기업에서 그로스해킹이 어려운 이유를 이야기했다. 이 모든 문제의 근본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측정 기준 부재. 한마디로 메트릭스(Metrics)가 없다. 참고로 Metrics란 ‘지표’ 및 ‘측정기준’이다
메트릭스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 게 감이 된다. 직감, 경험, 그리고 운에 의존하게 된다. "이 캠페인 괜찮은 것 같은데?" "이번 분기 매출이 좋아 보이는데?" "고객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전부 뇌피셜일 뿐이다.
뇌피셜로 일하면 뭐가 문제냐고? 개선할 수 없다. 반복할 수 없다. 학습할 수 없다. 성공해도 왜 성공했는지 모르고, 실패해도 왜 실패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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