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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에 걸린 중국인들?
SNS는 사회를 비추는 창이다.
최근 중국 주요 SNS에서 ‘서울병’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세감까지는 아니지만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르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서울에서 여행 혹은 유학 등으로 체류한 후 중국에 돌아가서 이를 그리워하는 현상인데요. 서울의 관광지, 일상 등 다양한 영상들이 업로드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주요 언론사에서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수많은 언론, 강연 등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바로 ‘SNS가 사회를 비추는 창’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Z세대의 경우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일상의 모든 것들을 숏폼 형태로 업로드하는데 익숙하고 능숙합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현상과 경험 등을 숏폼에 올리게 되고, 일정 이상의 양을 넘어선 주제는 사회 현상이자 트렌드라고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언론사에서 새로운 현상을 소개할 때, 국내외 주요 SNS 영상을 예시로 보여주게 됩니다.
출처: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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