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프로덕트
문제정의 없이 AI 도입하지 마세요

본 글은 <AI제품을 처음 만들게 된 PM에게 시리즈> 중
제2화. AI 제품은 왜 다르게 만들어야 하는가?(클릭시 이동)의 후속입니다.

 

“GPT를 붙여볼까?”
“챗봇으로 자동화하면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까?”

요즘 많은 팀에서 AI 도입을 논의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들이다.

AI는 분명 새로운 기회이고, 누구나 이전보다 쉽게 강력한 도구를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반드시 문제 해결적 접근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술이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AI는 단지 문제 해결 도구를 넘어선 가능성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단 붙여보자"는 접근이 정답이 되는 건 아니다. 도입 그 자체가 목표가 되면 실패해도 원인을 알 수 없고, 무엇이 잘못됐는지도 알 수 없으며, 심지어 제품 자체의 방향이 흔들릴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될 것인가?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알리샤 · Product Owner

오늘도 베타 모드, 완벽보다 성장에 집중합니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알리샤 · Product Owner

오늘도 베타 모드, 완벽보다 성장에 집중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