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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아빠가 만든 프라이팬, 1년 만에 300억 수출 브랜드로 | On the Table : 스테니 편
🍽️ On The Table
포장 없이, 조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브랜드 이야기를 테이블 위에 올립니다.멀리서 볼 때 브랜드는 그저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 이 순간도 모호한 문제, 복잡한 고민, 힘든 결정의 순간으로 가득하죠. 매끈한 성과 대신 도전과 실패의 과정, 정해진 정답보다 나만의 답을 찾는 솔직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On the Table 시리즈에서 소개하는 모든 브랜드는 아임웹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입니다.
혹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써보신 적 있으세요? 처음 사용할 땐 검은 가루가 묻어나서 여러 번 닦고 헹구는 세척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가루를 ‘연마제’라고 불러요.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기 위해 쓰는 성분이죠.
스테니는 바로 그 불편함에서 시작된 브랜드예요. 아이를 키우던 한 아빠가 ‘이걸 그냥 써도 괜찮은 걸까?’라는 걱정 끝에 직접 만든 무연마제 스텐팬입니다. 연마제를 쓰지 않고 만든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전 세계에서도 스테니가 처음이라고 해요.
24년 초 자본금 1억 원으로 작게 시작한 스테니는 1년 후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올해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의 스테니를 만든 건 고객의 불편함을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이었다고 하는데요. 사각코퍼레이션의 전병규 대표를 만나, 스테니의 시작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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