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보이스루는 왜 AI agent에 사활을 거는가? 1부: 보이스루의 경쟁사는 사실은 XX이었다

현재 보이스루는 확실히 많은 것을 이뤄냈다. 100명 안팎의 미디어 테크 스타트업으로서, 나는 우리의 성과에 당당하다.



  • 압도적인 생산성 향상: 불과 몇 년 전, 한 명의 프로젝트 매니저(PM)가 한 달에 처리하는 웹툰은 20여 개에 불과했다. 현재 보이스루의 PM은 월 200개의 작품을 거뜬히 관리한다. 단 한 명의 PM이 300명이 넘는 유튜버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책임지기도 한다.


  • 굳건한 시장 1위: 우리의 '자메이크(JAMAKE)'는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신뢰하는 유튜브 번역 플랫폼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꽤나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의미 있는 재무 성과: 웹툰 번역 시장의 20~30%를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을 기점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2017년, 처음 “미디어 생산체인이 변한만큼, 미디어 번역도 변해야한다”에서 시작한 작은 씨앗이, 그래도 꽤나 의미있는 목적지까지 도달했다.

여기까지 온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다. 우리가 만든 뛰어난 솔루션을 고객과 나누고,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만들어가면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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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보이스루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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