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프로덕트
#기타
10개월 만에 다시 만난 베이콘, 그간 이뤄낸 전략적 성과는?
eSIM과 VoIP, 그리고 DID 기술을 말하는 기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통신을 '문화'의 언어로 설계하는 기업은 거의 없죠. 베이콘은 바로 그 경계에서 움직이는 회사입니다. 단순히 기술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국가와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 관습을 이해하고 반영하죠.
베이콘은 지난 9월 리더스토리를 통해 이미 한 차례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해외 여행자를 위한 합리적인 eSIM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만 그 이후, 전략적으로 놀라운 확장을 이루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고베시와의 통신 계약, 일본 대형 B2B 클라이언트 대상 DID·음성 회선 공급 등. 통신 회사의 '통신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리더스토리에서는 10개월 만에 다시 만난 서용준 대표와 그간 베이콘의 성장과 전환, 그리고 베이콘이 설계하는 글로벌 커넥티비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오랜만에 뵈네요, 잘 지내셨나요?
혁신의숲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