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프로덕트 #트렌드
느림은 UX가 아니라 세계관이다.

< 속도를 좇지 않는 제품들에는, 무너지지 않는 구조가 있다?...>


  • 빠른 기술, 빠른 실행, 빠른 소비. 모든 것이 빨라지는 시대지만, 정작 사람들의 ‘지속적인 사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너무 많은 기능, 너무 많은 알림, 너무 많은 인터페이스는 우리를 피로하게 만들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오히려 ‘느리게 작동하는 제품’들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한 제품들, ‘느리지만 무너지지 않는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사례들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들의 전략은 단순한 UX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닙니다. 삶의 리듬, 디지털 웰빙, 주의력의 회복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응답하고 있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빠름 대신 느림, 과잉 기능 대신 절제된 기능, 습관 유도 대신 자율 회복?...>


  • 소개 될 스타트업들은 말합니다. 기술은 더 많이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덜 하게 도와야 한다고 말이죠 

 

  • 이들은 단지 ‘느려서 특별한’ 것이 아니라,‘느림이라는 전략으로 오래 살아남은’ 제품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Readwise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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