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DAY 05] 1주일만에 웹 SaaS 개발이 가능할까?

서비스를 피봇해서 1일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일단 '빌드인 퍼블릭'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피봇 하기로 한 서비스는 ShortsMaker란 이름으로 
한국형 AI 쇼츠 영상 제작 웹 SaaS입니다.
그나마 유사한 외국 서비스로는 invideo나 fliki 같은 서비스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조금 더 뾰족하고 특정 형식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서비스 피봇을 결정하고 오늘 진행한 작업은
1. 유사 서비스 UI/UX 분석
2. 바이브 코딩(Replit)으로 여러 개의 프로젝트 생성
총 두 가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서비스의 품질은 프론트엔드/백엔드를 어떻게 개발하느냐도 중요하지만
UI/UX를 잘 설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백그라운드가 개발자이기도 하고 디자인은 워낙 어려워해서 사실 UI/UX를 설계하는 걸 가장 어려워하는데 Replit이 특히나 프론트 쪽에서는 깜짝 놀랄 만큼의 디자인 실력을 보여줘서 요즘 서비스를 구현할 때는 여러 버전의 PRD와 프롬프트를 가지고 Replit Agent에게 프로토타입을 구현 시킨 후에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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