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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윌유다움”이 대체 뭔데? - 자극적인 소개팅 앱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집요한 질문들
우리는 왜 ‘윌유다움’이라는 단어를 붙잡았을까
우리는 수많은 소개팅 어플처럼 눈에 띄기보다, 사용자의 마음에 남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의 질문을 붙잡았습니다.
“우리는 어떤 브랜드인가?”
그 답을 “윌유다움”이라는 이름 아래 끈질기게 찾아갔습니다.
그건 단지 하나의 브랜드 언어가 아니라, 우리만의 가치와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한 기준이었죠.
그리고 그 집요한 질문은 우리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어떻게 다르게 말할지를 결정하게 했습니다.
앞선 파트가 브랜드의 전략적 뼈대를 세우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파트는 그 뼈대를 어떻게 살로 채워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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