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트렌드
돈줄 마른 VC 시장의 잔혹한 현실, 하지만 지금이 진짜 유니콘 탄생의 시작점


이 글은 [비주류VC의 이상한 뉴스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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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누구보다 빠르게 신선한 투자업계의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비주류VC" 예요.

오늘은 매주 월요일마다 발송드리는 "VC생활 10년만에 로맨틱한 사람이 냉소적인 사람이 된 이야기" 시리즈로 찾아뵙게 되었어요.

오늘은 스물 일곱번 째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최근 2년 사이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VC 업계의 구조적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로 인해 스타트업 시장에 큰 충격이 가해졌고 이제는 시장 내의 구조조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죠.

오늘은 이런 시장 상황 동향에 대한 고찰을 롱폼글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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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할 재원의 급격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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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애초에 한국은 VC심사관 및 투심위의 능력이 안되는 시장이죠 솔직히 저는 창업경력만 13년이 넘었는데 제가 본 VC들의 안목이나 투자 프로세스 자체가 글로벌 경쟁력이 없습니다. 저는 창업멘토링도 하는데 굳이 본사를 한국에 설립할 필요 없다고 꼭 시장이 큰 곳에서 창업하라고 합니다. 이제는 글로벌 무한경쟁시장인데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VC파트너는 한국에서 찾으면 안됩니다. 미국, 싱가폴, 홍콩, 중국에서 찾는게 훨씬 수월하고 밸류도 잘 인정해주고 투자 결정까지도 빠릅니다. 일단 간보는게 별로없고 제안서 보고 확신이 있을때나 다음 프로세스로 가지 쓸데없이 발표시키고 진짜 괜찮은 곳들은 말도안되는 IR행사같은거 만들지도 않고요.
맞습니다. 대표님 같은 능력 있는 분은 한국 보다는 미국이나 싱가폴에서 투자자를 찾으시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시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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