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코딩 도전기. feat. ChatGPT + V0

결론: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개발 공부 하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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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웹사이트를 다 만든 것이 아니라서 확답은 못하겠지만 가능할 것 같기는 하다. 물론 웹사이트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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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나오는 Next라던가 V0라던가 하는 생소한 용어들은 나도 이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처음 들었고, 모르는 용어들은 하나하나 검색해 가면서 공부했다. 이 글에서 각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이 글은 내 개발 도전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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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토요일. 개발 일지

​어감이 좀 다소 욕같이 들릴 수도 있는데 '개자이너'라는 말이 있다.

개발자 + 디자이너. 두 직군의 합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