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rn to be Global ! ”

국내의 많은 B2B SaaS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진출은 그들에게 평생 숙제인데요. 오늘 소개할 기업은 서비스 출시 2년만에 그 숙제를 풀었습니다. 조기 졸업한 셈인데요. 

등장부터 'Born to be Global' 본투비 글로벌을 외친 그들. 문서관리 솔루션 기업 ‘피트’는 25년 현재 기준으로 고객 중 80%가 해외 고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매출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구성하죠.

피트 김영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Q. 대표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피트 대표 김영민입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고 피트 창업 전에는 브랜딩 및 디자인 컨설팅 회사를 운영했었습니다. 2022 카타르 FIFA 월드컵에서 디지털 출입증 프로젝트를 리딩한 경험도 있었고요! 

Q. 디자인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시다가 B2B SaaS 플랫폼 창업이라니... 굉장히 이색적인 행보인데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