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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클럽을 운영한 뒤 느낀점
10주 동안 정말 달콤 쌉싸름 했다.
힙합하는 사람들의 비밀
‘일잘러’라는 단어가 한창 유행하던 적이 있다. 모두가 일잘러가 되고 싶어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겉으론 그렇게 보이고 싶어 하던 시절. 어떤 친구들은 힙합 하는 모임에서 열정을 강요당하기도 하고, 그게 익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돼서 꽤 큰 사이즈의 스터디가 폭파되고 패러디가 난무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더랬다.
▲기사도 많이 나고, 나무위키에도 박제됐다.
이런 해프닝 모두 성장 욕구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부분 성장을 투입물(Input)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 같다. 스터디 모임이나 독서 토론 모임 등 대부분의 모임이 새로운 정보와 자료를 나에게 투입하는 것에 초점이 잡혀있다. 하지만 인픗보다 중요한 것은 산출물(Output)이다. 독서 모임을 통해 1년에 50권의 책을 읽고 수십 시간 토론을 했다 해도, 내 생각을 정리해 단 5개의 글도 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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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을 수록 글쓰기에 도움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무의식 속에 좋은 글의 흐름을 기억할 수 있어서인거 같습니다. 의미있는 클럽 운영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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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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