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재즈 잡지에서 글 써서 먹고살 수 있을까?
이 글은 <워터스 오브 마치>에도 발행했습니다.
음악 일 하는 사람들의 불안, 실패, 그리고 문득문득 찾아오는 성공의 이야기를 뉴스레터를 구독해 받아 보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뉴스레터 <워터스 오브 마치>를 운영 중인 이준환입니다. 앞으로 음악 일 하는 사람들의 불안, 실패, 그리고 문득문득 찾아오는 성공의 기쁨, 그런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오늘은 한국 대표 재즈 잡지 <재즈피플>의 류희성 기자를 인터뷰한 내용을 들려 드릴게요. 재즈, 글, 잡지라는 3중고(?)를 딛고 네임드 재즈기자가 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아 오셨는지, 류희성 기자님의 삶을 들려드릴게요.
1. 자기소개 해주세요.
재즈 잡지 <재즈피플> 기자 류희성입니다. 기자 생활한 지 올해로 13년 됐네요. 가끔 책도 쓰고, 강연도 하고, 번역도 하고 있어요.
2. 거의 10년 만에 뵙는 것 같아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공연 다니고, 취재하고, 기사 쓰고. 달라진 건 거의 없어요. 아, 4년 전부터 유튜브도 시작했어요 <재즈 기자>라고. 17일엔 피크닉에서 음악감상회도 합니다. 많은 분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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