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부터 IPO까지
단계별로 ‘최적화’된 개인정보 to-do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경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 이주락이라 합니다.

저희 백경은 매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 주제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든 한창 스타트업에 종사하시는 분이든 도움될 듯하여
조심스레 초대 링크를 열어봅니다.

이번 2024년 11월 세미나 주제는
‘성장단계별 실천 가능한 개인정보 관리 스케줄’입니다.

저는 앞서 ‘카카오페이 금융데이터팀(구 개인정보보호팀)’과 ‘크래프톤 Privacy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위 두 팀 모두, 두 회사의 개인정보 정책 총괄 조직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 규제 준수보다 서비스 혁신과 사업 성장을 우선하는 현업 기획/개발자들과
- 서비스와 조직을 두루 감시하며 규제 준수를 강력히 요구하는 규제당국 사이에서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지 고민하는 것이, 매일 제가 출근부터 퇴근까지 반복하는 업이었습니다.

회사 안에서 조직의 일원으로 같이 일해봤기에
성장을 필사적으로 고민하는 여러분들이, 개인정보 규제를 얼마나 귀찮게 느끼는지, 왜 법률을 곧이 곧대로 준수하기 어려운지 십분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