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기타
1935년생 브랜드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비결

아르망 쁘띠장 랑콤 창립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해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를 바칩니다.

 

이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브랜드는 웬만한 여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프랑스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랑콤이다. 랑콤은 프랑스의 조향사 겸 미용 전문가인 아르망 쁘띠장이 1935년 설립했다. 

당시 그의 나이 50세로 다소 늦은 나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원조 N잡러였던 만큼 자신만의 뷰티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했다.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는 무역업 종사자, 외교 자문, 향수 전문가 등의 직업을 가졌다고 한다.)

평소 프랑스와 여성 그리고 장미를 유독 좋아했던 아르망은 모든 사람이 발음하기 쉬운 브랜드명을 짓기 위해 고민하다가 장미로 둘러싸인 랑코스메 성에 영감을 받았다. 랑코스메에서 알파벳 S를 빼고 O자 위에 악센트 표시를 더한 ‘랑콤’으로 브랜드명을 결정한 것이다. 그렇게 랑콤은 파리 중심가의 가장 호화스러운 명품거리 포부르 생 토노레 29번지에 첫 매장을 열며 역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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