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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월 3천명 고객유치 의미
7년간 B2B사업 4번의 실패에서 얻은 노하우로 폐교에 AI아트게임 테마파크 기획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구축
팝스라인의 이야기는 도전과 혁신의 길을 걷고 있는 기업의 스토리입니다. 그 시작은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여행을 떠나는 것과도 같은데요. 창업 후 7년 동안 팝스라인은 끊임없이 도전해왔는데, 4번의 B2B 사업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었죠. 그러나 이 실패들은 단순히 좌절이 아니었고, 매 순간 축적된 노하우들은 팝스라인의 진정한 자산이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된 것 같아요.
[사진1. 팝스월드 미디어파사드 축구게임]
7년이 지난 후, 팝스라인은 전환점을 맞이하였죠. 창업 선배들이 건넨 한마디, "이제부터는 메이저 리그다." 이 말은 팝스라인의 현실을 일깨워 주었고, 기업은 생존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했어요. 그 절박함 속에서 팝스라인은 충청북도 단양의 고수동굴 옆에 위치한 폐교를 발견했죠. 잡초가 우거진 운동장, 굳게 잠긴 철문을 마주한 그 순간, 이 낡은 학교는 팝스라인에게 단순한 공간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어요. 이곳은 팝스라인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겠다는 직감적인 느낌으로 가슴이 뒤기 시작했죠. 제가 직접 잡초를 퍼낸 첫 삽을 직원, 지인들 단톡방에 올리고 시작했어요. 그게 무언의 약속이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폐교는 팝스월드, AI 아트게임 테마파크 로 거듭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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