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홀모지 인터뷰>

알렉스 홀모지는 양이 곧 성공을 이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투입해야 하는 양을

간과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최소한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기대하며 실망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4주 동안 하루에 하나의 게시물만 올리고도

왜 자신이 유명해지지 않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하지만 홀모지는 이와 같은 기대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합니다.

홀모지는 자신의 팟캐스트 경험을

구체적인 예로 들면서 설명을 이어갑니다.

그는 팟캐스트 상위 10위에 들기 위해

400개의 에피소드를 만들었으며,

지금은 매주 100개가 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한두 번의 시도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양을 늘려가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기술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홀모지의 핵심 메시지는 "양이 곧 질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첫 시도에서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는 실수를 범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마치 우주에 비합리적인 요구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미스터 비스트도 처음부터 성공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를 4년간 했는데도 구독자가 2,000명에 불과했습니다.

4년간 쌓인 피드백을 통해 5년차에 구독자 100만명이 됐습니다.

지속적인 시도와 실패를 통해 그들은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고,

그 결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습니다.

홀모지가 강조하는 것은,

실패는 성공의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처음부터 완벽을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성장을 방해할 뿐입니다.

반복적인 시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받는

피드백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국, 많은 양을 투입하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

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shorts/XSmnhfA9L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