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1년 만에 연간 유료 계약 20개 달성한 SaaS 스타트업

구독 해지 깜빡해서 돈 나가고 있었던 적 없으신가요? 저는 정말 많은데요. 정말 아깝더라고요. 개인 계정도 이렇게 해지를 깜빡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은 얼마나 더 많을까요.

더 많은 SaaS를 구독하게 되면서 이를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일이 된 것 같습니다. 팀원 한명이 한달에 5만원씩만 깜빡해도, 100명이면 월 500만원이 되니까요. SaaS를 관리할 때 기업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지점이 어디일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SaaS 관리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심플리의 공동창업자 분들을 모셔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

 

💎 하이라이트


  • 우선 퇴사자 계정으로 비용이 청구되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 SaaS는 도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니즈와 관리자의 니즈가 달라요. 도입하려는 사람들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어서 야심찬 계획을 세우죠. 비용은 자신의 KPI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요.

  • 라이센스 당 결제되는 솔루션에서 과한 비용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피그마, 원 패스워드, 슬랙, 노션 같은 것들이요.

  • 3개월 동안 60개가 넘는 회사에게 설문조사를 돌리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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