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Social Dialogue

책과 활자의 세계로, 전라북도 고창의 책마을 해리로 함께 떠나요!

서울에서 베테랑 출판 기획자였던 이대건 씨는, 황량한 고향 마을의 폐교를 이야기가 피어나는 문화창작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책마을 해리' 촌장으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아쇼카 팰로우’로 선정된 그는 누구나 책이 될 수 있고, 누구나 도서관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왜 여전히 읽고 써야 할까요?

인공지능이 무한히 확장되고, 정보가 손쉽게 얻어지는 시대. 이대건 촌장이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깊이 있는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만남과 배움을 얻고, 성찰적인 대화를 나눌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