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커리어
5년차 개발자는 퇴사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에디터가 되었다
경영학과 출신인 제가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제 의지라기보다는
사회의 요구와 생존을 위해 했던 현실적인 선택이었어요.
그렇지만 하이아웃풋클럽 이후의 선택들은 제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이지?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과 결정이었어요.– 11기 술발자님
햇볕이 강렬한 6월 말, 5년 반 동안 개발자로 지내온 술발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술발자님은 서버 개발자로 활동하다가 퇴사 후 갭이어를 보내며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농촌 에디터 수업을 듣고 전통주 명인을 취재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었어요. 하반기에는 전통주를 소개하고 테이스팅할 수 있는 앱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해주셨어요. 하이아웃풋클럽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겪었고,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신 술발자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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