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팀빌딩 #프로덕트
LLM시대에, 검색 기능 MVP가 쓸모있을까?

제스트의 MVP는 검색 기능을 기본으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요즘처럼 인공지능이 모든걸 생성하는 시대에, 구글의 검색기능도 위기에 놓였다고 하는 마당에, 무슨 검색을 기능으로 하는 MVP를 만든다는 건지 의아하실것 같아요. 


많은 분들에게 저희 사업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그 시작점으로, 검색 기능을 개발해야겠다고 하면, 그걸로 어떻게 경쟁력을 만드나요? 기술력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만드는 검색기능이라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검색 기능 하나만으로 MVP를 만드는 저희의 도전을 한번쯤 설명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5분의 짧은 발표나 질의 응답으로는 설명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추천을 해줄려고 했습니다. 제스트 (C) 2024

(처음에는 무작정 추천을 해줄려고 했습니다.@제스트)

 

다나와를 벤치마킹한 것은 아니지만,,,


2001년 다나와가 코리아센터에 4000억에 매각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저희의 MVP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팀원들 사이에서 다나와가 종종 이야기되곤 했습니다. 다나와에서 실제로 DIY를 위한 기계장비나 간단한 소도구, 자재등이 검색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나와의 건축자재들은 원래 다나와의 경쟁력인 PC부품들만큼 엣지있게 만들어내지 못한거 같습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