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기타
재택근무 밀당의 끝은 어디일까?

부분적으로 재택근무를 하던 카카오페이의 전면 사무실 출근 결정에 이어 네이버 산하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까지 재택근무 정책을 철회했습니다. 여전히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의 기업들이 줄줄이 재택근무와 손절하는 상황입니다. 재택근무,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걸까요?

 

강압적인 복귀 vs. 유연성 희망, 갈등 심화

미국 은행권에서는 고과 불이익이나 성과금 차등 지급 등의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사무실 복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출근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징계 경고를 발령했고, 도이체방크는 임원은 주 4일 이상, 직원들은 주 3일 이상 출근해야 하며 월요일 재택근무는 금지한다고 명시하기도 했어요. 요일별로 사무실 이용률을 고르게 분산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직원들은 불만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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