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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은 초록마을을 삼키고 어떻게 생존했나]
1. 정육각의 생존은 업계 관심사였습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받았고요. 초록마을을 인수했는데요. 적자가 점점 커졌습니다. 자금이 부족해지자 수백억원에 대출을 받아야 했죠.
2. 정육각은 어떻게 버텼을까요? 2023년 정육각 연결감사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가 쌓여 누적 결손금은 1474억원에 달했고요. 정육각과 초록마을 별도로 봐도 적자를 냈습니다.
3. 연결 기준으로 적자 폭은 줄었습니다. 352억원이었던 영업손실액은 225억원이 됐고요. 영업손실률은 26%에서 11%가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매출원가율이 80%에서 74%로 낮아졌습니다.
4. 재무 상태를 보면, 완전자본잠식상태였는데요. 단기 차입금을 인수금융으로 전환하면서 숨통을 텄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정육각이 초록마을 지분 전량을 제3의 법인에 매각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chorocgak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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