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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간 준비한 행사에 냅-다 폭우가 내렸고, 문구도무송은 사라졌다.
평생 팀플하며 살고 싶어 만든 ‘셀피쉬클럽’이 약 일 년 간 준비한 [셀피쉬월드 In 성수] 행사에 가차없이 폭우가 내렸고, 대체 그놈의 문구도무송은 발이 달렸는지 사라져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쇠똥구리 젬마입니다.
냅-다 일 벌이고 수습하며 살아가는 젬마, 신주혜라고 합니다. EO플래닛에 처음 쓰는 글이네요.
만 10년 간 스타트업에서 쇠똥구리처럼 부지런히 쇠똥을 굴리다가, 어느정도 모인 쇠똥을 자신감으로 지금은 회사밖에서 생존 중입니다. 사실 10년 간의 스타트업에서의 삶 자체가 ‘생존’이었기 때문에 사실 크게 다른 바는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밖에서 더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안정감의 비결(?)의 중심에는 역설적이게도 냅-다 일을 벌이는 셀피쉬클럽이 있습니다.
작년 6월, 셀피쉬클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작년 3월 회사에서 나와, 6월 말경 셀피쉬클럽 개업식을 하게 됩니다. 셀피쉬클럽은 누군가는 커뮤니티다. 누군가는 뭔지 모르겠다. 누군가는 어쨌든 냅다 일벌이는 곳이다 등 말그대로 사바사로 다르게 정의내려지는 듯 합니다.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열어주신 젬마님과 셀피쉬클럽 크루, 프렌즈 분들께 넘 감사드립니다!
그 날의 MVP하면 예찬님이 떠오르네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셀피쉬클럽의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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