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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씽킹클럽을 '월간 아이데이션 커뮤니티'로 개편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 등 이른바 ‘창조적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크리베이트 팀원들은 ‘아이디어 역량’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크리베이트 팀원들은 혼자 하는 공부를 넘어 공동의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킬러씽킹클럽’을 열었습니다.
클럽을 운영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이 프로그램이 세대, 직무, 분야에 상관없이 아주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가자의 연령대나 하는 일의 주제나 형태는 예상보다 훨씬 다양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일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 강의를 듣고 배우고 싶어서'보다는, '자신의 사업, 프로젝트, 조직 등의 구체적인 문제에 적용하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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