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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을 만들어가는 개발자가 3번째 도전을 하기까지.
안녕하세요 벌써 24년도 2분기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낄 때마다 마음은 점점 조급해졌습니다.
단순히 시간만 빠르다고 느껴서 조급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기술 개발의 속도는 그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들이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걸 보면서 “저렇게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년도 대학생 시절, 졸업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공학도라면 누구나 다 하는 졸업 프로젝트였지만 저는 그저 그런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을만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정부에서 만든 공공 빅데이터 포털이 오픈했었고 저는 Hadoop이라는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를 배운 상태였습니다.
이 2가지를 가지고 주제를 고심하다 학교 앞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걸 보고 “차량 안전 기술들은 점점 좋아지는데 교통사고는 그대로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사고의 문제는 당시 난이도가 낮고 항상 똑같이 출제되는 운전면허 시험에 문제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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