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재미삼아 해보는 일은 쉽다.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잘되고 있는 어떤 일을 놓으면서 더 위험한 새로운 일을 하는 건 쉽지 않다. 본전생각이 나서

머리는 더 크고 원대하지만 불확실한 일로 가야한다고 명령하지만

몸은 안전하고 편안하고 확실한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해오던 일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실행력이 떨어지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쓴 반성문입니다.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곳으로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