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운영
[디즈니플러스는 왜 해지율 1등일까]

 

1. 디즈니플러스가 해지율 1등을 기록했습니다. 약 60%가 6개월 이내 디즈니플러스를 해지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OTT 평균 해지율은 38%였는데요. 넷플릭스 28.2%로 평균 대비 낮은 편이었습니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는 40% 초반의 해지율을 기록했습니다.

2. 해지 이유는 볼 게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45%가 '보고 싶은, 볼만한 콘텐츠가 없어서'라고 답했습니다. 2위(37%)은 '보려고 했던 콘텐츠를 이미 다 봐서'였습니다. 1위, 2위 모두 사실상 더는 볼 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구독료가 부담돼서'란 답이 30%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3. 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줄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MAU 400만명 이상을 기록했던 건 고작 2개월이었습니다. '무빙'이 시장을 흔들 때였는데요. 후속작들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6개월 내 해지율과 MAU로 보면 디즈니플러스에 볼 만한 콘텐츠는 '무빙' 뿐이었다는 뜻입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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