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트렌드
스타트업 빌런들

< 스타트업에서 느낀 빌런들을 모아봤습니다...>


"꼰대"라는 단어는 이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고,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여기에 다 해당되실 거라고 봅니다. (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자가 느꼈던 빌런 들로서 ~ 스타트업 애서 느낀 점이며, 어느 누구의 의견도 아닌 제 개인의 의견입니다.

 

< 어떤 빌런들이 있을까?... >


1. 대기업 출신

2. 비선실세 (C-level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음)

3. 사일로 현상(Silo Effect)의 유발자

4. 찾으면 없고, 찾아도 없고, 자리에도 없는 자 (월급루팡)

5. micromanagement의 끝판왕

6. YES MAN

7. 주니어 팀장

8. 리더의 퇴사로 인해 급히 리더가 된 자

9. 들어오는 정보를 필터링하지 않고 서비스에 바로 해보려고 하는 자

 

< 왜 빌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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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러면서 다들 빌런이 되었군요. ㅎㅎㅎ
각자의 업무는 다르겠지만 동료들과의 마찰은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빌런이 없을 수는 없더라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원님!

맞습니다. 저 역시도 피해갈 수 없을 빌런일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건강한 의견대립은 늘 좋은 결과를 생산해 주는데 이와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결과로 치닫는 경우가 많아서 인것 같기도 합니다.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이런 부분들이 생겨나지만 그 또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부분에서 좀 더 완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글 너무 공감가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욱님~

경험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더더욱 공감을 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웃음이 나오네요(쓴웃음)
잘 읽었습니다. 저런 빌런이 되지 않게 자기성찰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gQ 님

글을 쓴 저 역시도 마지막에 썼지만 누군가에게는 빌런 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늘 겸손해야 하고 성찰을 자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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