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엔비는 어떻게 첫 유저 1000명을 모았을까? (feat. first1000.co)

해당 정보는 first1000에 포스팅된 영문 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서 원어적인 번역보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원문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셔서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됩니다. https://www.first1000.co/?mvp=62a00b677391b2001878ae11

 

시작

 

2007년 디자이너 Brian Chesky와 Joe Gebbia는 샌프란에서 아파트 월세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락방을 잠자는 방으로 내놓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Craighslist(미국 정보 공유/중고 거래 커뮤니티)는 유대감이 너무 적은 곳 같아서 따로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합니다.

 

샌프란에는 당시에 디자인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에어 매트리스 3개를 두고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웹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게 웬 일? 이 사이트에서는 첫 세명의 고객이 각각 80불씩 내고 예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갑자기 전세계에서 자신의 도시에는그런 방이 없냐는 문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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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im 이음스마트쉐어 · CEO

스타트업에 뛰어든 신학교 유학생 | 연연연생 워킹 대디

댓글 3
좋은글 잘봤습니다!
non-scalable 전략은 처음 생각보다 오히려 더 scalable 하다 는 이야기가 새로운 관점을 줘서 인상깊었습니다 :)
많은 기업에서 적용가능한 전략인듯합니다. 초기에 아날로그 적인 전략을 취한 것도 흥미롭네요.
네. Airbnb 케이스 때문인지 YC도 유저와 대화하고 이터레잇하고 그것만 계속 반복하기를 강조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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