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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쓰는 챗봇으로 4만 명의 유저를 모은 스타트업
만약, 당신에게 남은 시간이 일주일 뿐이라면?
창업의 여정은 언제나 가슴 벅찬 도전과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 창업가가 창업을 하게 된 계기도 각양각색이기 마련이죠. 수이님의 첫 창업 아이템 ‘아포피스’도 그랬습니다. 동양에서는 터부시되는 죽음을 주제로 챗봇과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였는데요. 단순히 죽음에 대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 게 목표였죠.
이 서비스는 유저들이 마치 지구가 멸망하기 일주일 전 상황을 제시하고 가상의 인물과 대화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유서’형태로 기록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함께 이야기하는 ‘아포피스’의 아이디어는 수이님의 깊은 개인적 신념에서 출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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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쓰는 챗봇으로 4만 명의 유저를 모은 스타트업이 인상적이네요. ^^ 시간 나실 때 비즈니스와 자기계발 및 성공과 관련된 컨텐츠를 주로 올리는 https://www.youdad.kr 에도 한번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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